In 2014, after an absence of 40 years, the world’s greatest artistic treasure, the Mona Lisa, again pays a visit to Japan. Asahina, the museum’s Asia Director, is assigned the task of strengthening its guard against the constant threat that the famous painting will be stolen. He recommends the brilliant appraiser Riko Rinda for appointment as a curator. With magazine journalist Yuto Ogasawara in tow, Riko flies to Paris and easily passes the qualifying test. With Misa Ryusenji, who has also qualified, she sets to work studying her new field, but the more she learns about the Mona Lisa the less certain she becomes, and gradually her powers of judgment are affected. Ogasawara, trying to find out what is going on, learns something astonishing about how, 500 years ago, da Vinci painted a puzzle into the Mona Lisa’s eyes. Now a plot emerges around the painting, involving both France and Japan. Will Riko free herself from the Mona Lisa’s curse and bring the case to a happy end?


2014년, 40년만에 미술역사상 유일한 보물이라 불리는「모나리자」가 일본에 오게 된다.
루브르미술관 아시아권 대리인인 아시히나는「모나리자」의 일본도착에 앞서 어떤 사명을 루브르측으로부터 전달받는다. 그것은 끊임없이 노리는「모나리자」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대한 경비강화였다. 아사히나는 천재감정사 린다 리코를 학예원후보로 추천한다. 잡지편집자 오가사와라 유토와 함께 파리로 향한 리코는 당당히 루브르미술관에서 열린 채용시험에 합격한다. 또 한명의 합격자가 된 류센지 미사와 함께 연수에 임하지만「모나리자」에 대해 알면 알수록 신체에 이변이 일어나고 점점 감정의 눈도 이상해지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를 밝히려고 노력하는 유토는 500년전부터 다빈치가「모나리자」의 눈속에 숨겨놓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그 무렵, 일본과 프랑스에서는「모나리자」를 둘러싸고 거대한 음모가 모습을 드러낸다. 과연 린코는「모나리자」의 저주에서 벗어나 어려운 사건을 해쳐나갈 수 있을까?


2014年，翘首期盼的40年美術史上唯一至寶 「蒙娜麗莎」終於登陸日本。
羅浮宮的亞洲代表——朝比奈。羅浮宮交付朝比奈一個重責大任，就是強化蒙娜麗莎的保全以防止偷竊的巨大陰謀實現。
朝比奈推薦天才鑑定士凜田莉子去考學藝員。帶著雜誌編輯小笠原悠斗一同前往巴黎的莉子也順利考上了學藝員的資格並與同期合格的流泉寺美沙每天切磋學藝。看似順利的日子過不久便發生了異變。對蒙娜麗莎研究越多越發現自己的身體產生變化，慢慢地，連鑑定士最有自信的眼睛也產生了異樣。奇怪的事發生了。看不下去的小笠原展開了調查後發現一個·驚人事實，500年前的達文西在蒙娜麗莎眼睛裡所設下的陷阱！同時，跨越法日兩國的蒙娜麗莎背後的巨大陰謀也在蠢蠢欲動。究竟，莉子可否能逃出蒙娜麗莎的詛咒並成功突破重重難關呢？